전기차 등록대수가 가파르게 늘었지만,
광주와 전남의 증가율은
전국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전기차 등록대수는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만 5천8백여 대였지만, 광주는 3백여 대,
전남은 6백여 대에 불과했습니다.
6개월 동안의 증가율도 광주 44%, 전남 34%로 전국 평균인 46%에 못 미쳤습니다.
반면, 미래형 자동차 선도도시를 두고
경쟁하고 있는 대구는 6개월 동안 227%가
증가해 전기차 등록대수가 천백 대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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