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자치구 경계조정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도심 공동화와 인구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자치구 경계조정을 추진했지만, 지금껏 세부 틀을 마련할 준비기획단조차 구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치구 경계조정은 선거구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어 내년 지방선거가 추진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구도심이 위치한 동구는 지난해 말 인구가 10만 명 이하로 추락해 북구의 1/4에도 못 미치는 등 자치구간 인구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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