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지도부가 전남 지역가뭄 현장을
찾았습니다.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당 지도부는 오늘 오전부터 진도 군내면과 무안 해제면, 신안 지도읍 등 전남지역 가뭄 현장을 둘러보고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최근 가뭄과 우박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농가들을 위해 정부에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추가 경정예산안에도 대책이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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