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도심 축제인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이 오늘(17일) 폐막했습니다.
'나의 추억은 한 편의 영화다'를 주제로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이번 축제에는 약 60만 명의 시민들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제1회 버스커즈 월드컵' 에는 120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한편, 곳곳에서 버스킹 무대도 함께 선보이며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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