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체육회장 낙선자들이 이상동 회장의 직무정지 가처분을 취하 해달라고 요청해 이 회장의 직무가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광역시 체육회는 민선 2기 광주광역시체육회장 낙선자인 전갑수 후보 등이 지난해 7월 인용된 이상동 회장의 직무정지 가처분을 취소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불법이 있었다며 제기했던 본안 소송은 1심에서 당선 무효 판결이 나왔으며, 현재 체육회의 항소로 2심이 진행 중인데 본안 소송 취하 여부도 오는 수요일쯤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