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이용객이 줄어든 광주광역시청 북카페가 이벤트가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광주시는 오늘(14일) 시청 1층 로비에 있는 시민 숲 '북-카페' 활성화를 위해 매달 새로운 주제의 책을 선정해 전시하는 문화공간으로 개편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달에는 '독서의 시작'을 주제로 '책벌레와 메모광' 등 10여 권의 책을 전시하는 한편, 오는 22일 김대혁 작가를 초청해 건강한 독서법과 독서 걸림돌 컨설팅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어 5월은 가정의 달, 6월 자기계발, 7월 여행, 8월 금융, 9월 내 인생의 한 권, 10월 건강, 11월 영화를 낳은 원작 소설, 12월 세대별 베스트 등을 주제로 책 전시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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