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사립 초 ·중 ·고의 기간제 교사 비율이 3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민주당 윤영덕 의원이 초 ·중 ·고별, 설립유형별 정원 내 기간제 교사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의 사립학교 기간제 교사 비율은 28.5%, 전남은 29.1%에 달했습니다.
반면 국·공립의 경우 광주는 3.5%, 전남은 7.9%에 그쳤는데 당초 기간제 교사제 취지와는 달리 사립학교가 학급 감축과 교과목 변동에 유연하게 대처한다는 명목으로 기간제 교사를 양산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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