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을 받은 뒤에도 확진되는 돌파 감염이 광주와 전남에서도 늘고 있습니다.
8일 광주에서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병원 종사자가 확진되고 오늘도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80대 여성이 확진되는 등 지금까지 광주와 전남에서는 각각 25건과 5건의 돌파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15일까지 요양병원과 장애인 거주시설 등 400여 곳의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1만 4,000여 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13명, 전남에서는 18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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