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함께 숨진 발달장애 아들과 어머니 추모제

    작성 : 2020-06-12 05:28:48

    최근 광주에서 숨진 발달장애 아들과 그 어머니의 넋을 기리며 장애인 정책 개선을 촉구하는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광주장애인부모연대는 어제(11) 광주광역시청 앞에서 지난 3일 광주 도로변 승용차 안에서 함께 숨진 50대 여성과 20대 발달장애 아들을 추모하고 광주시에 발달장애인 전문관 채용 등 지원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광주의 발달 장애인은 현재 7천8백여 명으로 전체 등록 장애인 가운데 1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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