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권의 15세 이상 여성고용률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서고 육아 휴직자도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목포고용노동지청의 조사 결과
지난 3월 49.6%이던 여성고용률이 두 달 뒤
54%로 늘어나는 등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고 9월말 현재 육아휴직 사용 근로자수도
41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30명에 비해 2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동일 자녀에 대해 부모가 순차적으로 육아휴직할 경우 휴직 한 달 급여를 통상
임금의 40%에서 100%, 최대 15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고 육아휴직 대신 일주일 근무시간이 15~30시간으로 단축되는 등
지원 제도의 확대가 주된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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