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여고생을 때린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 오늘 새벽
광주시 금동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18살 최 모 양의 손목을 잡아 끌고
얼굴을 주먹으로 5차례 때린 혐의로
경기도 이천의 모 육군 부대 소속
22살 김모 병장을 폭행 혐의로 붙잡아
해당 부대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하지만, 김 병장은 경찰 조사에서
최양을 때린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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