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와 함평군의 부적정한 행정이 전라남도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양시는 전남도 종합감사에서 학교용지부담금 14억 4천여만 원을 부과하지 않거나 장애수당과 기초노령연금 5백여만 원을 부당 지급하는 등 백5건의 잘못된 행정행위를 한 사실이 적발돼 시정과 주의 등 행정조치를 받았습니다.
함평군 역시 보조금 지원 자격이 안 되는 한 영농법인에게 7천여만 원의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 부적정한 행정 93건이 이번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7-25 23:20
경찰, 이주노동자 지게차에 결박해 끌고 다닌 한국인 입건
2025-07-25 22:41
아들 총격범, 이혼 1년 전 운영하던 비디오방서 강제추행
2025-07-25 21:27
서울 길음동 기원서 칼부림..남성 3명 병원 이송
2025-07-25 21:02
'만취 주먹다짐' 여수시의원들, 당원 자격정지 1년 '중징계'
2025-07-25 17:38
"소가 왜 호수에?" 산청서 유실된 소, 진주까지 떠내려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