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국내 첫 흑연소재 중국업체 유치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광양에
흑연소재 생산업체가 설립됩니다.

광양시는 흑연 전극봉 생산기업인
중국 아사이카본 등 3개사 컨소시엄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광양항 만 6천㎡ 부지에
천만 달러를 투자해 내년말까지
연간 만 2천톤의 흑연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설립하기로했습니다

흑연제품은 철강, 자동차, 리튬전지 등
모든 산업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데 국내에는 흑연 제조업체가 없어
10만톤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