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을 지켜봤던 옛 도청 앞 시계탑이 복원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1980년 5월 민주화운동의 아픔을 지켜봤던 시계탑이 군사정권에 의해 농성광장으로 옮겨진 뒤 지금까지 특별한 관리 주체 없이 방치돼 있다며 내년도 사업비를 확보해 상징물 복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계탑은 지난 1971년 일본 청년회의소가 청년회의소 전국회원대회 광주 개최 기념으로 선물해 옛 도청 앞에서 세워졌다 1980년 중반 군사정권에 의해 농성광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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