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권리당원 입당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지난 2월 21명에 불과했던 입당자 수는 4월에 5645명, 지난달엔 7362명으로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 하루 수백 명씩 입당자가 몰리고 있고 특히 권리당원 자격이 주어지는 당비 신청 당원도 지난해 만3천 명에서 현재 2만5천여 명으로 크게 늘었는데 일각에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질적인 당원 모집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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