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칸첸중가 봉을 등정했다가 불의의 사고로 숨진 고 박남수 등반대장의 영결식이 오는 6일 거행됩니다.
광주광역시 산악연맹은 지난달 20일 히말라야 칸첸중가 봉을 등정했다가 하산 도중 탈진에 의한 추락으로 사망한 고 박남수 등반대장의 영결식을 광주광역시 산악연맹장으로 거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칸첸중가 봉 해발 7천4백미터 지점에서 발견된 박 대장의 유해는 현지의 기상악화로 수습이 미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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