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칸첸중가 봉을 등정했다가 불의의 사고로 숨진 고 박남수 등반대장의 영결식이 오는 6일 거행됩니다.
광주광역시 산악연맹은 지난달 20일 히말라야 칸첸중가 봉을 등정했다가 하산 도중 탈진에 의한 추락으로 사망한 고 박남수 등반대장의 영결식을 광주광역시 산악연맹장으로 거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칸첸중가 봉 해발 7천4백미터 지점에서 발견된 박 대장의 유해는 현지의 기상악화로 수습이 미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11 21:46
현직 경찰이 흉기 들고 도심 활보..흉기난동 혐의 입건
2025-07-11 21:03
장기 파열되도록 때렸는데 교내봉사 처분..교육당국 대처 '도마위'
2025-07-11 21:00
여수서 승객 등 20여 명 탄 낚시어선 좌주..해경 구조
2025-07-11 20:20
제주 오피스텔서 20대 남성·10대 여성 추락해 숨져
2025-07-11 17:56
주차타워 내려오던 택시 외벽 뚫고 추락..운전자 중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