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부족한 섬에 상수도를 공급하고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한 해상 보행교가
준공됐습니다.
신안 압해읍과 가란도를 잇는 해상보행교는
길이 275m, 폭 2.5m 규모로 다리밑으로
상수도관을 설치해 60가구, 120여명의
주민이 식수난을 해결하게 됐습니다.
이번 보행교 준공으로 가란도 주민들은
거주 4백여년만에 처음으로 걸어서
육지 나들이가 가능해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11 14:25
"낙하물 피하려다가"..군인 11명 탄 승합차 들이받은 60대
2025-07-11 14:01
부모·형 살해한 30대 긴급체포.."형제간 불화 추정"
2025-07-11 14:00
전남 고흥군, 화재 피해 가구에 최대 500만 원 지원
2025-07-11 13:50
광주테크노파크, 성비위 직원 '눈 감아준' 부적절 인사 적발
2025-07-11 11:04
순천 어린이집서 불..20대 교사 연기 흡입·어린이 82명 대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