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남부 해상에 내려지는 풍랑주의보
기준이 현실에 맞게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은
기상청과 해역을 세분화 해서 특보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서해남부 앞바다의 해양환경에 대한 특성을 조사한 이후 올해 안에 특보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71년 마련된 풍랑주의보는
해상 풍속이 초속 14m 이상 3시간 넘게
지속되거나 파도가 3m를 초과할 때/
경보는 해상풍속 초속 21m 이상으로 3시간 이상, 파도가 5m를 초과할 때 내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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