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가로수 들이받아 4명 사상

    작성 : 2013-04-17 00:00:00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낮 1시쯤 나주시 봉황면 월산리의 한 도로에서 76살 심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뒷 자리에 타고 있던 80살 홍 모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