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가 황금기를 맞고 있지만
극장이 한곳도 없는 전남지역 시군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통합당 주승용 의원이
최근 영화진흥위원회가 공개한 영화문화 향유권 강화를 통한 지역문화 활성화
방안 연구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전남 22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극장이
없는 시군이 19곳으로 86.3%를 차지해
전국 광역단체 중 가장 높았습니다.
평균 영화 관람 횟수도 1인당 1.35회로
서울의 4.67회의 1/3, 전국 평균 3.2회의
절반에도 못 미쳤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08 14:05
폭염 속 공사장 첫 출근한 20대 외국인 노동자 사망.."온열질환 추정"
2025-07-08 11:17
전동킥보드 함께 타다 횡단보도서 '쾅'..고등학생 2명 부상
2025-07-08 11:11
"아내가 손에 피를 묻히고 와"..80대 노모 폭행해 숨지게 한 딸
2025-07-08 10:19
전 야구선수 장원삼, 음주 운전 사고로 벌금 7백만 원
2025-07-07 17:58
'폭염경보' 광주서 아파트 정전..1,875세대 불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