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성 광주시립미술관장이 연임됐습니다.
원로 서양화가로 지난 2년간 광주시립미술관을 이끌어온 황영성 광주시립미술관장이
2015년 3월까지 2년 더 관장직을 맡게 됐습니다.
황영성 관장은 블록버스터 전시 등 다양한 기획전과 창작스튜디오 활성화,
지역작가의 중앙과 해외 진출 기회를
마련하고 어린이 미술관 등 시민 문화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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