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응급실의 과밀화 정도가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아 응급환자가
병원을 찾을경우 병상에서 즉시 처치를
받을수없는 상황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전남대병원 응급실의 과밀화 지표는
서울대병원 126%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116%로,갑작스런 중증환자가 병원을
찾아도 일년내내 응급실 병상의 여유가
없는 상탭니다.
전남의 경우 6개 지역응급의료센터가운데 해남병원과 여천전남병원,고흥종합병원이 의료진 부족으로 필수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고 시군구 단위 지역응급의료기관의
충족률도 24.3%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07 17:58
'폭염경보' 광주서 아파트 정전..1,875세대 불편
2025-07-07 17:30
지하철 공사장서 철근 훔쳐 판 노동자들 집유
2025-07-07 16:34
2명 사상자 낸 인천 맨홀 사고.."규정 위반·미허가 작업"
2025-07-07 16:19
건물 옥상서 떨어진 10대 행인 덮쳐..4명 사상
2025-07-07 14:49
"술값 못 내" 행패에 출동한 경찰관 폭행한 30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