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들에 흉기 휘두른 10대 영장실질심사

    작성 : 2013-03-04 00:00:00
    친척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10대 청소년이 오늘 영장실질심사를 받습니다.

    광주지법은 자신의 부모를 무시한다는 이유로 친척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7명을 다치게한 혐의로 붙잡힌 19살 김 모 군에 대해 오늘 영장실질심사를 열 예정입니다.

    한편 경찰은 어제 범행현장을 수색해 범행에 쓰인 흉기 등 증거물을 추가로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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