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 추위 속 강풍, 체감기온 뚝

    작성 : 2013-03-02 00:00:00
    꽃샘추위가 이틀째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아침 기온은 광주가 영상 1.7도
    목포 영하 0.1도 여수 영하 1.7도로
    어제보다 3 ~ 4도 가량 낮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 춥겠고, 여수와 목포 등 6개 군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낮 기온도 낮아 광주와 목포 5도 ,
    여수 7도를 보이겠습니다.

    이번 꽃샘추위는 월요일부터
    누그려져 평년기온을 되찾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2 ~ 5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오후 늦게나 밤에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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