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의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중단 사태의 원인이 감독관의 실수가 아닌 교육청 책임인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0일 발생한
초등교사 임용시험 중단 사태가
영어문제지를 일부 감독관이 실수로 회수해
발생한 것이 아니라 시험관리본부가
회수하지 않아도 되도록 변경된 내용을
감독관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실제 광주시교육청이 배포한 감독관
유의사항에는 영어 실연 문제지를
회수하게 돼 있어 교육청이 시험관리 운영
문제를 감독관 개개인의 문제로
떠넘기려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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