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개발계획이 수시로 바뀌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혼선을 주고 있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지식경제부로부터 신대.덕례 배후단지를 4개 단지로 조정하는 등 종전의 20개
단지를 23개 단지로 변경하고 개발면적은 전보다 246㎢ 축소하는 내용으로
개발 계획 변경안을 승인받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2천3년 최초 계획 지정 이후 두차례는 면적을 확대했다가 또다시 두차례나 면적을 축소하는 등 개발 계획을 자주
변경돼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6-30 06:36
흉기 난동 벌인 뒤 극단 선택..2명 부상·용의자 사망
2025-06-29 21:03
"철창 없는 감옥이었다"..사용자 중심 고용허가제 바꿔야
2025-06-29 20:15
"우리 집 안 풀리는 건 네 탓"..의붓딸 10년 학대한 40대
2025-06-29 15:07
"접대 받는 게 일?"..17차례 접대받고 파면된 강화군 공무원, 행정소송 패소
2025-06-29 15:05
"계곡에 빠져 구조·모터보트 충돌"..잇따르는 수상사고 '주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