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오늘 공식 선:거전 이후 처음으로 광주와 전남을 찾아 첫 유세에 나섭니다.
박 후보는
여수와 순천, 목포를 거쳐 광주를 누비며, 호남에서 두 자릿 수 득표율을
이끌어 내기 위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인데, 보다 진전된 지역 공약을 내 놓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내일로 예정됐던 광주*전남 방:문 일정을
취소해 안철수 전 후보와의 만남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정동영*손학규 상임고문 등
중량급 인사들이 잇따라 광주*전남에
내려와 텃밭에서의 압도적인 지지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입니다.
통합진보당도
김재연 의원과 2030 유세단이
오늘 광주를 찾아 전남대와 조선대 등
대학가를 돌며 이정희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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