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부동산 중개업소 206곳 폐업

    작성 : 2012-11-21 00:00:00
    부동산경기 불황으로 광주에서만
    200곳이 넘는 공인중개업소가 문을
    닫았습니다.

    한국공인중개사 광주협회는
    올들어 주택 매매 거래가 크게 줄어들면서
    광산구 62곳과 서구 56곳 등
    광주에서만 206곳의 부동산 업체가
    문을 닫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까지 광주지역 주택 거래량은
    3만 천 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천 건 23% 가까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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