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 논의 속 각 후보 측 대선 체제 가동

작성 : 2012-11-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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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논의가
      시작된 가운데 각 후보 진영들이 지역 정책
      개발 등 활발한 득표활동을 펼칩니다.

      새누리당은 내일(7일) 오후
      5*18 기념문화센터에서 황우여 대표와
      이성헌 국민소통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민심잡기에 나섭니다.

      민주통합당도 내일 박영선 공동 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해 광주*전남 공약발표회를
      가진데 이어,소통과 화합, 지역발전 특위도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전남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광주*전남 진심포럼도 오후 7시 부터
      전남대에서 100세 시대의 노인복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갖고 정책 마련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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