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해 저:가 항:공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
적:은 수요 때문에, 선뜻 나서는 민간 기업이 없: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전남도는 올해 초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해
저가 항공사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c.g.) 늦어도 2천 16년 초에는
비행기를 띄운다는 계획아래
회사 설립과 항공기 운항 등
연차별 사업 일정을 세웠습니다.
이를 위해 10대 대기업과
외국 항공사를 상대로
투자 유치활동을 벌여 왔습니다.
전화인터뷰-전남도 관계자/10대 기업을 찾아가 홍보도 하고 기존의 저가항공사에도 투자유치하고 (그럴 계획입니다.)
하지만 나서는 업체가 없고
수지를 맞추기가 어려워
전남도의 구상이 계획에 그칠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항공사 설립에서 운항까지
4년 정도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늦어도 내년 초에는
투자업체가 나타나야 하지만
현재까지 이렇다할 성과가 없습니다.
더구나 2014년말 KTX가 개통하고,
광주공항의 국내선이 이전하면
경쟁이 치열해져 저가 항공사의 수요도
그만큼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도의 저가항공사 설립이
난항을 겪으면서
서남권 거점공항을 목표로 문을 연
무안공항이 부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kbc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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