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체전 이틀 째인 오늘은 런던올림픽 양궁 2관왕인 기보배 선:수가 출전합니다.
광주에 첫 번째 금메달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어제까지 전남은 은메달 3개와 동메달 넷,
광주는 동메달 1개를 기록 중입니다.
전국체전 이틀 째인 오늘은
광주전남 모두 첫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임소영
이번 전국체전에서 광주대표팀의
첫 금메달은 오늘 기보배 선수가 참가하는 여자 양궁에서 나올 전망입니다.
기보배는 거리별 4종목과 개인전과
단체전까지 최대 6관왕을 노릴 수 있지만
워낙 국내 여자양궁의 경쟁이 치열해
세 종목 이상 다관왕이 목표입니다.
런던올림픽에 이어 지난달 일본서 열린
월드컵파이널 대회 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있어 기대해 볼만합니다.
인터뷰-기보배
올림픽 양궁 2관왕
광주선수단은 오늘 하루 여자양궁과
전국 최강인 동신여고의 정구 개인복식,
레슬링과 태권도에서 네개의 금메달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전남은 사이클 여고부 단체스프린터 종목,
그리고 역도 69킬로그램급의 이인우 선수가
첫 2관왕에 도전하는 등
11개의 금메달을 노립니다.
전남 10위, 광주 14위 목표를 위한
순항을 시작할 수 있을지 이틀째 메달 사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bc 임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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