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나주에서 성폭행을 당해 전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7살 A양의 상태가 호전됐습니다.
전대병원 측은 A양의 상처 부위가 대부분 아물었고, 그동안 문제가 됐던 장염 증세도 없어져 이번 주 내에 퇴원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병원 측은 A양이 심리적으로도 많이
안정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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