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폭력 사건이 늘고 있는 가운데
초등학생의 등교와 하교 정보를 학부모에게 알려주는 안심알리미 서비스에 대한
이용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주당 유기홍 의원이 교과부로부터
제출받은 시도별 안심알리미 이용현황에 따르면 광주는 전체 149개 초등학교 가운데
안심알리미를 운영하는 학교는 74곳으로
50%에 그쳤고 전남은 413개 중 27%인
114개 학교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을 제외한 5개 광역시와
충북, 경남, 제주도는 전체 학교가 모두
학교알리미를 운영하고 있고 경북은 99.8%, 경기 95.7%, 강원도는 56%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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