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경찰청에 붙잡힌 청자 도굴단의
범행을 조사한 결과 진도 해역에 고려시대
유물이 상당수 묻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해양문화연구소는 경찰 조사를 토대로
긴급 탐사를 한 결과 진도 고군면 오류리
해역에서 고려 청자 파편과 닻 돌을
확인했다며 오는 6일부터 본격적인 수중
발굴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진에서 개경이나 강화도로 향하는 항로로 물살이 거센
울돌목을 지날때 계류지 역할을 했던 곳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서울경찰청에 붙잡힌 청자 도굴단의
범행을 조사한 결과 진도 해역에 고려시대
유물이 상당수 묻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해양문화연구소는 경찰 조사를 토대로
긴급 탐사를 한 결과 진도 고군면 오류리
해역에서 고려 청자 파편과 닻 돌을
확인했다며 오는 6일부터 본격적인 수중
발굴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울돌목을 지날때 계류지 역할을 했던 곳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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