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여고생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가
사건 발생 열하루 만인 어제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6일 광주 광산구의 한 신축건물 공사장에서 귀가하는 여고생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로 23살 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길을 가던 중
피해 여학생과 어깨가 부딪혔지만
아무 말도 없이 그냥 지나가자 화가 나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랭킹뉴스
2025-10-18 16:20
"음악 시끄러워서" 흉기 들고 초등학교 난입 시도 30대 男
2025-10-18 15:00
울진공항 출장소서 경비행기 불시착해 2명 경상...원인 조사 중
2025-10-18 14:03
밭 주위 친 그물에 걸린 멧돼지...엽사가 사살
2025-10-18 09:25
'넥센' 출신 前야구 국가대표 조용훈, 라방 중 옥상서 추락사
2025-10-18 08:57
'캄보디아 피해자이자 범죄자' 한국인 64명 귀국...경찰, 수사 본격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