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용 경찰청장이 부정부패의 고리를
끊어야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경찰청을 방문한 김 청장은 경찰관 부패 문제가 언론에 부각되기는
하지만 알려지지 않은 문제도 많다며
과거 수개월 동안 부패가 99% 이상
없어졌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자부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경찰 스스로가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자구책을 찾고 조직을 진단해 국민들에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랭킹뉴스
2025-10-14 21:45
동탄 오피스텔서 50대 배달기사 흉기로 찌른 30대 남성
2025-10-14 20:29
"관심받고 싶어서"...전 아내 살해하려 한 30대 공무원
2025-10-14 15:36
李 대통령이 '월 30만원 투자 시 3천만원 보장?'...경찰, '가짜 AI 영상' 내사
2025-10-14 15:34
나주 잇따라 숨진 초등·중학생...교내 폭력·따돌림 없어
2025-10-14 14:38
"얻다대고!" 전직 구의원 밀쳐 전치 6주 상해 입힌 국회의원 비서관 '집유' 확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