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대형마트들의 의무휴업
취소 소송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의회는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들이 골목상권을 잠식하려는 위험천만한
발상을 하고 있다며, 영업시간 제한을
유통산업 발전법에서 직접 정하도록 정부에 촉구하는 한편 대기업들은 의무휴업 취소 소송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광주지법은 대형마트가 제기한
집행정지 소송이 광주와 여수 등 7건에
이르는 만큼 모두 함께 판결을 내리겠다며
재판 판결을 일시 연기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6-21 10:20
아파트 화단서 여고생 3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2025-06-21 09:58
'50대 여성 살해ㆍ유기' 노래방 종업원, 알고보니 전처 스토킹도
2025-06-21 08:15
"성범죄 누명 씌워 15억 갈취"…공무원, 항소심서도 실형 확정
2025-06-21 07:57
사회 초년생에게 대출해 준 후 협박..20대들, 항소심서 가중 처벌
2025-06-20 14:51
'의대생 교제살인' 피해 유족 눈물의 기자회견.."사체훼손도 처벌하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