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의행위를 결의한 금호타이어 노조가
오는 10일과 11일 근무조별로
2시간 파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금호타이어지회는
당장 전면 파업에 나서기 보다는
사측과 대화를 계속해 나가기로 하는 대신 오는 9일 집행간부들의 철야 농성을
시작으로 10일과 11일에는 근무조별로
2시간 파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흑자로 전환된 만큼 임금 13% 인상과 워크아웃 기간 동안 반납하기로 한
기본급과 상여금 회복 등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사측은 2010년 임단협을 준수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랭킹뉴스
2025-06-03 19:14
투표소 찾은 70대 여성 갑자기 쓰러져 숨져
2025-06-03 18:10
투표 관련 경찰신고 전국 614건..투표방해·소란 175건
2025-06-03 17:59
'전두환 미화 5·18 왜곡 게임'..해외서 버젓이 활개
2025-06-03 17:41
"내가 아침에 투표를 했어?"..술 취해 투표소 또 찾은 60대
2025-06-03 17:40
"투표용지 찢고 중복투표 시도까지" 잇단 소동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