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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의 제19대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 배정 결과 국토해양위원장에 주승용
의원이 선임돼 지역 현안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이와함께 광주 전남 지역 국회의원들이
각 상임위원회에 골고루 분산 배치돼
각종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임형주 기자입니다.
이번 19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회는
지역의 현안 사업들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는 방향으로 구성됐습니다.
CG>막대한 국가 예산을 움직일 수 있는
국토해양위원장에 주승용 의원이 배정됐고
이윤석 의원이 간사를 임내현 의원이
뒤를 바치고 있습니다.
인터뷰:주승용/국회 국토해양위원장
CG>산하기관이 많은 지식경제위원회에는
3선의 김동철, 우윤근 의원이 배정됐습니다.
CG>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는 박혜자 의원과
이용섭 의원이 배정돼 광주의 과학 기술
광산업 등의 지원이 용이합니다.
CG>농림수산식품위원회에는 김영록
김승남 배기운 황주홍 의원이 포진돼
농도 전남의 발전을 지원하게 됐습니다.
CG>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는
장병완 의원이, 기획재정위원회에는
이낙연 의원이 배정됐습니다.
CG>박지원 원내대표는 법제사법위에
강기정 의원은 정무위를 맡았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상임위 배정은
초선의원들을 우선 배려한 가운데
12월 대선을 고려하고 지역적 특성이
감안됐다고 밝혔습니다.
스탠드업/상임위 배정과 함께 국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지역의 현안이
꼼꼼이 챙겨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입니다
KBC서울방송본부 임형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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