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있는
박지성 선수가 오늘 여수 세계박람회장을
찾았습니다.
엑스포 홍보대사 자격으로인데
관람객들은 관람보다는 박선수를
보기위해 소동을 빚었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오후 1시쯤 박지성선수가 여수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관람객들은 환호하며 박선수쪽으로
몰렸습니다
팬들이 몰려 걷기조차 힘들 정도였지만
박선수의 표정은 밝았습니다.
2백여미터를 걷는동안 내외국인 할것없이 관람객들은 카메라를 찍기 바빴습니다
인터뷰-한성환(좌측) , 김건우(우측)
여수세계박람회 홍보대사인 박지성 선수는 시즌이 끝나면 여수엑스포를 찾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위해 박람회장에 왔습니다
박지성은 해상무대에 특별손님으로
출연해 박람회 성공 기원과 관람객에 대한 감사의 사인볼증정 이벤트도 펼쳤습니다
인터뷰-박지성 선수
박람회는 뒷전인채 환호하는 팬들을 남겨두고 박지성은 오후3시 박람회장을 떴습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이미 파라구아이 대통령이 방문한바 있는 여수세계박람회엔 내일 스웨덴 국왕 부부가 그리고 3일엔
모나코 국왕 부부가 방문합니다
오바마대통령과 후진타오 주석등의 방문
가능성도 제기되는등 여수세계박람회는 세계적 스타들과 각국의 명사들이 총집결하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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