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여수박람회 오늘부터 대장정

세계인의 축제 여수엑스포가 오늘(12)부터 문을 열고 93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매일 아침 9시부터 밤 11시까지 세계 각국의 해양관련 신기술을 만나고 다채로운 문화공연들을 즐길수 있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한

여수엑스포가 93일간의 축제를 시작합니다



어제밤 화려하게 개막한 여수엑스포는 오늘 아침 8시 EDG입구에서 개장식을 갖습니다



운영과 통역요원 그리고 각국 전시관

담당자들도 관람객 안내 준비를 마쳤습니다



인터뷰-김미라 중국어 통역요원

인터뷰-남동희 영 어 통역요원



한국관과 주제관,국제관,기업관등을 둘러보면서 관람객들은 인류가 어떻게 해양과 공존해 왔고

앞으로도 어떤 공존의 지표를 세워야할지 생각하게 될것입니다

세계 각국의 해양관련 신기술과 미래비젼을 접하면서 해양주권 강화의 필요성도

느끼게 될것입니다.



개장 첫날부터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집니다



해상무대 빅 웨이브 콘서트에는 원더걸스와 다이나믹듀오,사이먼디가 출연합니다.



여수엑스포의 대표 공연인 '꽃피는 바다' 해상쇼도 70분 동안 펼쳐집니다.



153명의 출연자가 로드퍼포먼스에서부터 광대놀이, 해상 스턴트, 아트서커스를

복합한 대형 공연을 펼칩니다.



워터스크린 디오를 활용한 빅오쇼는

놓치면 후회할 최대 볼거리가 될것입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세계에 여수가 있음을 알리고 우리나라의 해양 신기술도 과시하는 여수세계박람회 ,그 의미있는 첫걸음이

오늘 시작됩니다.kbc이준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