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의 한 공사현장에서 포탄 1발이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광주 광산구
평동산단 내 공사 현장에서 흙더미에 묻힌 지름 105mm 크기의 포탄 1발을 공사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군 당국은 발견된 포탄은 폭발 가능성이
낮다고 밝히고 녹이 슨 정도로 비춰봤을 때 6.25 전쟁 당시의 불발탄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12 10:45
길 건너던 80대 여성, SUV에 치여 숨져
2025-08-12 10:28
"尹 있는 서울구치소, 뭐라도 가져가 폭파하겠다" 50대 체포
2025-08-12 10:25
전남 여수시, 잔반 재사용 식당 영업정지 이어 직접 수사
2025-08-12 09:23
새벽 시간 나주 아파트 화재...1명 중상·37명 대피
2025-08-12 07:57
가평 폭우 실종자, 마지막 50대 남성 확인...23일간 수색 종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