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가 졸속적인 우리은행
민영화 중단과 광주은행의
분리 매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우리금융지주의 우리은행과 경남은행,
광주은행 등은 분리매각을 통해서도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데도
정부가 초대형 은행을 만들려는 욕심
때문에 오히려 민영화를 지연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우리금융 인수 대상으로
외국 자본까지 끌어들이려 하는 것은
제2의 외환은행 사태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10-12 11:38
신생아를 28만 원 주고 산 30대, 출생신고도 안 하고 학대까지
2025-10-12 10:10
아버지 생일에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숨진 환경미화원...20대 가해운전자 징역 12년 확정
2025-10-11 20:43
캄보디아 검찰, 한국인 대학생 살해한 중국인 3명 기소
2025-10-11 20:34
국민의힘 "양평 공무원 사망…특검 사퇴하고 수사 기록 공개해야"
2025-10-11 20:26
정부 전산시스템 복구율 34%…국가데이터처 '차세대 센서스' 재가동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