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지원 최고위원의 원내대표 출마 선언의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남 정치 부활을 위해 강조했던
지역 의원 결집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광주*전남 16명의 민주당 당선자들도
담합이라는 비판과 당내 화합을 위한
결단이라는 찬성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낙연 의원이
오는 일요일 광주에서 광주*전남 의원
긴급모임을 제안한 가운데,
광주와 전남 당선자의 절반 정도만
참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지역 정치권이 양분되는 양상 마저
우려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10-11 20:43
캄보디아 검찰, 한국인 대학생 살해한 중국인 3명 기소
2025-10-11 20:34
국민의힘 "양평 공무원 사망…특검 사퇴하고 수사 기록 공개해야"
2025-10-11 20:26
정부 전산시스템 복구율 34%…국가데이터처 '차세대 센서스' 재가동
2025-10-11 20:16
화천서 70대, 이웃 노인 살해 혐의로 구속…시신 훼손 여부 수사
2025-10-11 14:17
"물인 줄 알고..." 파라핀 오일로 라면 끓여 먹은 캠핑장 이용객들 '병원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