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7백%의 이자를 받아 챙긴 불법 대부업자가 경찰에 불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2010년 44살
이모 씨 등 2명에게 4백70만 원을 빌려준 뒤 10일 단위로 연 7백%에 달하는 이자를 받아챙긴 혐의로 43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채무자들에게 돈을 갚지 않으면
가족들을 해치겠다며 모두 74차례에 걸쳐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5-03 17:10
'이재명 파기환송' 조희대 대법원장, 공수처에 고발 당해
2025-05-03 16:32
강원 삼척 동남동쪽 바다서 규모 2.2 지진.."피해 없을 듯"
2025-05-03 15:10
여중생이 동급생 뺨 때리는 SNS 영상 올라와..경찰 수사
2025-05-03 13:29
황금연휴 첫날 태풍급 강풍..제주도 항공기 결항·지연 속출
2025-05-03 10:43
삼청교육대 피해자 또 국가배상 판결..2심도 손배 인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