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에 떠있는 디지털 바다로 불리는
여수세계박람회 4대 특화시설 중 하나인
엑스포 디지털갤러리가 오늘 준공됐습니다.
엑스포 디지털갤러리는
엑스포 정문과 KTX 입구쪽을 연결하는
아케이드 형태의 구간에 가로 218m, 폭 31m, 654만 화소의 고화질로 만들어진
초대형 LED 스크린으로 바다와 해양생물등을 실사와 동양화 서양화 형태로 상영해
마치 바다속을 거니는듯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오늘 준공식에서는
심청전 설화와 일본의 미디어 아티스트인 나오코 토사 교수의 사신기 그리고 거문도의 인어 신지께 전설과 관련한 입체음향등이 시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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