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4*11총선과 관련한 지역정가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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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이 통합진보당
광산 갑 장원섭 후보가 4*11총선 공보물에 자신을 선거법 위반과 측근비리, 관권선거, 구태정치 인물로 규정하는 등 명예를 훼손하고 인권을 침해했다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장원섭 후보는 민 청장이
선관위 고발 사건에 대해 구민에게 사과는 못할 망정 문제를 지적한 후보에 사과를
요구한 것은 뻔뻔한 행동이라며, 선거를
앞두고 악의적인 선전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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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을 무소속 정남준 후보는
통합진보당 오병윤 후보가 자신의 현수막을 불법 철거한 데 대해 공식 사과 한마디 없이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검찰과 경찰의 빠르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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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광주 남구 장병완 후보는
페이스북 경력 소개란에 자신이 기재한 적이 없는 허위 경력이 올려져 이를 삭제했는데도 계속 악의성 글이 올라오는 등 SNS계정이 해킹 당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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