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속 150Km대인 용산에서 여수 엑스포역까지의 KTX가 다음달말에는 230Km로 빨라질 전망입니다.
여수시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전라선 익산역에서 여수엑스포역까지
고속화사업 공사를 지난 11일까지 마치고
최고시속 150Km에서 180Km인 현재의 KTX를
230km까지 끌어올리는 종합시운전을 하고
있다며 오는 4월 30일 정식 개통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이 끝나면 용산에서 엑스포역까지 운행시간이 3시간35분에서 2시간 57분으로 40분 가까이 단축되며 현재 공사 중인
호남고속철도 오송~익산간이 2014년
개통되면 2시간 27분대로 더 단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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