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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첫 회의를 가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서 호남 공천의 중요성이 강조됐습니다.
정진석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국회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 순천갑 당협위원장인 천하람 공관위원은 "호남에서 국민의힘에 마음을 열어주고 있다"면서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정진석 위원장은 "이기는 공천을 공천 작업 1원칙으로 두고 역량 있고 유능하고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후보를 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힘은 광주 12.72%, 전남 11.44%로 역대 최다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 단체장 후보를 공천하고 2030 청년 세대를 전면에 내세울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현재 광주·전남에서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과 지방의원은 한 명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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