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전 국회의원이 내년 대선에서는 광주ㆍ전남을 위한 획기적인 경제발전 비전이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에 '호남100년 살림민심센터'라는 정책연구소를 연 천정배 전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광주ㆍ전남 공약은 광주형일자리와 한국에너지공대 등 호남발전을 이끌기에는 부족한 공약들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천 전 의원은 지난 4월 부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28조원 규모의 가덕도 신공항이 확정됐다며, 내년 대선에서는 광주ㆍ전남도 정파를 초월해 웅대한 경제발전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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